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소녀의 세계/등장인물 (문단 편집) === 그 외 인물 === * '''장성혜''' [[파일:소녀의 세계.장성혜.png|width=400]] >'''일단 정확히 밝혀진 사건들로만 미루어 봤을 때도 홍보부 자체에 문제가 있는 건 확실해 보이네요. 본인들은 죄가 없다고 생각하는 [[오유림|가해자들]], 모든 걸 나 몰라라 하는 [[석현|부장]], 피해 망상에 젖어 범죄까지 저지른 [[권재호(소녀의 세계)|차장]]. 특히 부장이 제 역할을 못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3학년, 충현고 학생회장. 전교 1등에 운동도 잘하고 여러모로 다재다능해 각종 대회의 상장도 휩쓸고 맡은 일도 120% 해내는 충현고 최고의 [[엄친딸]]이다. 나리도 성혜를 처음 보고 멋지다고 생각하며 저런 카리스마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할 정도이다. 임원진 회의가 끝난 후 쓰레기를 치우는 나리를 보고 마음에 들었는지 학생회에 들어 올 것을 권유한다. 2부 41화에서 소원향초를 만드는 나리와 승하 앞에 앉으며 오랜만에 등장했다. 성혜는 두 사람이 홍보부원이라는 것을 눈치채고는 요즘 홍보부가 일 잘하고 똑똑한 신입도 많다며 칭찬했다. 이에 나리는 자신은 아니라고 했으나 성혜는 학교 F북 페이지 관리를 누가 하고 있냐며 거의 방치되던 SNS가 요즘 들어 꾸준히 글이 올라오고 여러 정보들도 바로 업데이트되어서 자신도 참고를 많이 하고 있다며 칭찬한다. 그 일을 맡고 있던 나리는 감동해서 어쩔 줄 몰라했고 이를 듣던 승하가 나리가 그 일을 한다고 말하자 성혜는 처음 봤을 때부터 성실하다고 느꼈는데 역시 잘한다며 나리를 칭찬했다. --이를 본 독자들은 오늘 등장한 건 회장이 아니라 빛이었다며 성혜를 찬양했다-- 이후, 향초를 들고 돌아가는 나리와 승하에게 시비를 거는 석현에게 왜 복도에서 가만히 있는 후배들에게 시비를 거냐고 말한다. 이 때, 석현이 성혜에게 꼼짝도 못 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조유정의 말하길 석현이 실수를 해서 성혜와 석현이 크게 싸운 적이 있는데 성혜가 말로도 힘으로도 석현을 이겼기 때문에 석현이 힘을 못 쓴다고 한다. 그러다 나리가 자신과 친구들이 찍은 홍보 영상이 석현을 비롯한 홍보부원들에게 무시당하자 교장 선생에게 보여줬고 교장은 성혜를 불러 영상을 보여준다. 성혜는 영상의 고퀄리티에 감탄했지만 나리는 지금까지 있던 일들을 설명하며 이 영상을 쓰지 못 하게 되었다고 말하고 성혜는 이 영상을 쓰지 못 하는 게 아깝다고 말한다.[* 더불어 나리가 간부 수련회 때 대표로 사과한 것에 대해 원래 그런 건 부장이 나서야했다고 말한다.] 교장이 학생들의 일이니 성혜에게 어떻게 할지 방법을 물어보자 공평하게 전교생 투표로 하자며 학교에서 홍보 영상 두 개를 틀어준다. 결국 모두의 투표에 따라 나리의 영상이 압승을 거두게 된다. 이후, 나리가 학생자치법정에 안건을 제시하며 홍보부가 매우 문제가 많다는 것을 지적한다. 홍보부가 사라진 후에도 나리를 좋게 보고 있는지 나리에게 다른 부서에서 일하는 게 어떻냐고 슬쩍 제의를 해본다. * '''학생부장 선생님''' 20화에서 처음으로 등장한 선생님. 홍보 영상 기획서를 보다가 나리가 늦게 온 걸 보고서[* 사실 회의 시간이 40분 땡겨져 석현이 유정에게 연락 돌리라고 했지만 당시 나리를 엄청 싫어하던 유정이 일부러 나리한테만 연락을 안한 것이다.] 어떻게 된 건지 들어보려 하지도 않고 나가라며 매정하게 말하며 나리를 쫓아냈다. 이후 나리가 홍보부에서 당한 일들의 범인을 알아내면서 학생자치법정을 열었고 나리가 홍보부에서 당한 일을 들은 선생은 넘어갈 수 없는 사항이라며 범인인 재호에게 처벌을 내린다. 그리고 나리가 멈추지 않고 이 모든 것을 방관하고 진실을 알고도 덮어버리려 했던 석현, 유림, 다현에게도 징계를 내릴 것을 주장하고 이들의 행동을 보면서 부장인 석현이 문제가 있으니 홍보부가 문제투성이라며 그들에게도 징계를 준다.[* 이 과정에서 조유정이 본인도 가해자였다는 사실을 고백하면서 나리가 회의 시간에 지각하게 되었던 사정도 알게 되어 오해가 풀린다.] 때문에 처음 등장해 나리를 내쫓았을 때는 독자들의 평가가 매우 안 좋았으나 학생자치법정에서 나온 모습들을 보고는 사람이 냉정해서 그렇지 공과 사는 확실하게 구분하는 선생님이라며 평가가 크게 올랐다. * '''흰둥이''' 충현고에서 키우고 있는 유기견.[* 나리의 말로는 유기견이어도 수위 아저씨가 개 샴푸로 깨끗이 씻겨주고 유나가 기증한 홀리스터 동급의 사료를 먹는다고 한다.] 2부 시점에서는 학교에 가장 오랫동안 있었다고 한다. 평소 순하고 똑똑해서 학생들에게 인기가 많으며 전에는 어떤 학생이 잃어버린 신발까지 찾아준 적이 있다. 나리는 학교 홍보 영상에 흰둥이도 넣어보면 어떨까 제안하다 유정에게 대놓고 무시당한다.[* 그런데 이후 홍보 영상 제작 총책임을 맡은 나리가 흰둥이를 주인공으로 한 컨셉을 보게 되었을 때는 기어코 흰둥이를 써먹는다며 당황하면서도 흰둥이를 꽤 귀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나리에게 사과하는 장면에서 말한 것을 보면 흰둥이를 진짜로 싫어하는 게 아니라 그 당시의 나리가 하는 말은 다 반대하려고 저렇게 말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다 시간이 흘러 나리가 홍보 영상을 찍게 되면서 나리는 흰둥이가 주인공인 컨셉의 홍보 영상을 만들기로 하고 나리의 지시로 찬양이 흰둥이를 깨끗이 씻겨준다.[* 그리고 5반 학생들이 흰둥이의 새 집을 만들어준다.] * '''제미나''' 초반부터 언급되오던 제민제의 여동생. 79화에서 본격적으로 나왔으며 나리와 선거 준비를 위해 서로 인사를 나눈다. 민제가 나리와 미나를 보며 진짜로 최고의 콤비라며 칭찬하자 민제한테 아직 러닝메이트하기로 한거 아니니까 설레발치지 말라고 한 뒤 나리한테 회장선거에 왜 나가냐고 물으면서 학교 전설 때문에 나가려는건 어쩔수 없다고 생각하지만 자기는 목적이 다르다며 꼭 바꾸고 싶은 교칙이 있다고 한다. 지금 자리에 있어봤자 아무리 노력을 해도 아무도 귀담아 들어주지 않으니까 자기가 바꿀수 있는 자리에 올라간다고. 그래서 회장 당선 자체가 목표인 사람이 아닌 당선 후에도 쭉 힘을 합쳐서 잘 해나갈 수 있는 파트너를 원한다는 말을 남긴다. 민제가 나리한테 미나가 좀 고집도 있기도 하고 저런 성격 때문에 친구가 별로 없다고 한다. 하지만 나쁜애는 절대 아니라며 똑똑하고 책임감도 있다고 하자 나리는 딱 원하던 파트너라며 미나한테 회장이 되고싶은 이유를 얘기하자 미나도 마음에 들었는지 나리와 악수하며 정식으로 회장선거 후보에 올라선게 된다. 선거에는 떨어지지만 친구가 한명 생겼다고 한다.[* 이에 대해서 민제와 마나의 어머니도 매우 좋아하고 안심하며 나리를 좋아해준다.]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소녀의 세계, version=223, title2=틀:소녀의 세계/여자 주역들, version2=16)]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